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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양수경이 콘서트를 앞두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습 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새신랑이 된 가수 바비킴의 모습도 눈에 띈다.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주인공은 물론, 모든 출연진들이 최선을 다해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콘서트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마무리된 투어 후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양수경과 팬들 모두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양수경은 어느 때보다도 멋진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양수경의 사랑하세요'는 콘서트는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30분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