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양수경, 16일 콘서트 앞두고 바비킴-오케스트라와 연습 현장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07:49 | 최종수정 2022-07-13 07:5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양수경이 콘서트를 앞두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습 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양수경은 오는 16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8090을 대표하는 원조 디바 양수경의 대표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는 감성 가득한 종합예술공연이다. 소울 대부 바비킴과 바리톤 임준식도 게스트로 함께한다.

공개된 사진 속 양수경은 윤승업 팝스오케스트라와 곡을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다. 양수경도 연주자들도 모두 편안한 차림이지만 연습에 임하는 자세는 한없이 진지하다. 특히 실제 공연 못지 않게 멋진 가창력을 뽐내고 있는 양수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새신랑이 된 가수 바비킴의 모습도 눈에 띈다.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주인공은 물론, 모든 출연진들이 최선을 다해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콘서트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마무리된 투어 후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양수경과 팬들 모두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양수경은 어느 때보다도 멋진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양수경의 사랑하세요'는 콘서트는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30분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