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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양미라, 오늘(1일) 둘째 득녀…"반가워 썸머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01 15:41 | 최종수정 2022-07-01 15:4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득녀했다.

1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반가워 썸머야 #2022070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 딸의 발과 손 사진이 담겼다. 하지만 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모델 강승현은 "언니 축해해!"라고 축하했고, 제이쓴은 "헐 누나 너무 축하해여"라고 득녀를 축하했다.

앞서 양미라는 "오늘은 썸머(태명) 가재 수건이랑 옷도 세탁하고 부랴부랴 필요한 물품들도 사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출산이 임박한 느낌"이라면서 "느낌상 서호 때처럼 38주에 낳을 것 같은데 그러면 정말 며칠 안남은거라 마지막 주수 사진 좀 남기려고 했더니"라고 적었고 실제 다음날 바로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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