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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5년째 신장 투석' 받는데 술을? 경악할 야식 식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30 00:26 | 최종수정 2022-06-30 0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과 해물파전의 막걸리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박지연은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비 오니까 전"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장마로 인해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요즘, 이수근과 야식을 해먹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박지연 대신 직접 프라이팬에 해물파전을 부치며 아내와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이수근과 박지연은 식탁 가득 놓여진 막걸리로 부부만이 즐길 수 있는 야식 타임을 가졌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4~5년째 투석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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