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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는 "시간은 얼마 없고 먹을 음식은 많고 짬대서 빤미부터 시작~ 그래서 더 필요한 차"라며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베트남에서 초청을 받아 간 자리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어쩌면~ 일하러 가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 가요! 마음은 이미 베트남 해변 입니다. 준비물 드레스 하이힐 수영복 다 챙기고 뜨거운 햇살에 그리고 맛난 베트남 음식"이라며 출장을 하지만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으며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 방송 복귀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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