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함소원, 한국선 '방송 복귀 비난' 받았는데…외국서 포착 '활동 시작?'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28 08:18 | 최종수정 2022-06-28 08: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도착"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도착하자마자 초청 받은 자리 입어야 하는 드레스를 고르는 중에도 베트남 음식 기행 시작했어요. 다 먹고 가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시간은 얼마 없고 먹을 음식은 많고 짬대서 빤미부터 시작~ 그래서 더 필요한 차"라며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베트남에서 초청을 받아 간 자리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비즈와 시스루 레이스가 가득한 드레스를 이리저리 보여주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앞서 함소원은 "어쩌면~ 일하러 가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 가요! 마음은 이미 베트남 해변 입니다. 준비물 드레스 하이힐 수영복 다 챙기고 뜨거운 햇살에 그리고 맛난 베트남 음식"이라며 출장을 하지만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으며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 방송 복귀 신호탄을 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