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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선물 받은 꽃바구니를 품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영란은 입덧 때문에 힘든 와중에도 밝게 웃으며 '인간 비타민' 매력을 발산했다.
장영란은 "그리고 넘치는 감동의 선물들 다 감사히 받고 소중히 잘 먹고 있어요. 따로 문자 다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잊지 않고 하나하나 다 갚으며 살게요"라며 "일하러 나오니 입덧이 한결 좋네요. 역시 복덩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노산엄마그램', '난 할 수 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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