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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효리의 10년전 상반신 누드 미공개 컷이 화제다.
이효리는 과거 화보 사진을 함께 살펴보다가, 사진 데이터베이스에서 자신이 촬영했던 사진을 발견했다.
이효리는 "어머, 누드 사진도 있네요? 보여주세요"라며 "저 때는 괜찮았나요?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고 농담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방송서 사진전 준비를 위해 첫 미팅과 사진전이 열릴 공간 답사에 나섰다.
이효리는 '왜 사진전을 열고 싶었냐'는 물음에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까, 한번에 쭉 모아서 보고 싶기도 하고, 이것을 계기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