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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산·바다 이어 이번엔 도로? '반전 취미'에 에너지 넘치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22 08:05 | 최종수정 2022-06-22 08:06


사진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까도까도 색다른 매력의 '양파걸'이다.

오정연의 터프한 '반전 취미'가 화제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푸딩이로 영미언니 텐덤해서 #양만장 찍고 가평까지 가서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먹고 돌아오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푸딩이'는 오정연의 바이크 애칭인 듯.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전영미다.

오정연은 라이딩 하는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전영미와 나린히 포즈를 취하며 '찐우정'을 과시하기도.

2006년 KBS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한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스킨스쿠버와 골프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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