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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안면마비' 후유증 회복..."이번주부터 일상으로 돌아간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09:08 | 최종수정 2022-06-21 09:53


사진 제공=최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이번주부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일을 쉬었는데 감사하게도 기다려준 프로그램들에 복귀도 하고요. 일도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우리 꿀잼희님들, 인친님들이 더 쉬어야 한다고 혼내실 것(?) 같지만 이젠 건강도 잘 챙기면서 일할게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희는 "저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정말 많이 호전되었답니다. 이 감사함 잊지 않을게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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