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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모모랜드 선배들이 초콜릿 주면서 응원해줬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6-20 11:54


라필루스 샤나, 하은, 서원, 샨티, 유에, 베시 (왼쪽부터). 사진 제공=MLD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가 선배 모모랜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라필루스는 2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플레이 스퀘어에서 데뷔 싱글 '힛 야!' 쇼케이스를 열고 "모모랜드 선배들이 연습 열심히 하라고 초콜릿 주면서 응원해주셨다"라고 했다.

라필루스는 MLD엔테인먼트가 모모랜드 이후 약 6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이날 싱글 '힛 야!'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라필루스의 데뷔곡 '힛 야!'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당찬 틴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모모랜드 여동생' 걸그룹답게, MLD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선배들이 어떤 조언을 전했을지에도 궁금증이 높다. 베시는 "저희가 연습하는 도중에 오셔서 초콜릿 주셨다. 연습 열심히 하라고 해주셨다"며 모모랜드의 응원을 전했다.

라필루스의 데뷔 싱글 '힛 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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