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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들려드릴게요" 배우 김지수, 혹시? 51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는 여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18 23:21 | 최종수정 2022-06-18 23:31


사진출처=김지수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음, 좋은 소식이 뭘까.

김지수는 6월의 시작과 함께 근황 사진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인스타에 올렸다.

김지수는 인스타에 "6월엔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표현해주고 더 많이 예뻐해 주면서 보낼꺼에요~"라며 "저도 예쁨받고싶구요"라는 글에 이어 "모두 모두 예쁨 많이 받는 6월이 되시길 바래요.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께요"라고 글을 남겼다.

글을 올린지 보름 가까이 지났지만 이후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은 더욱 커지는 상황. 이에 팬들은 "혹시 결혼?" "다음 작품 결정했나보다. 빨리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고 싶다"는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 바 있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로, 이후 김지수는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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