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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훈남子 송준평, 칸영화제서 아이유와 다정 케미 발산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6-14 15:2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강호의 아들이자 축구 선수 출신 송준평이 아버지와 함께 참석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준평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칸영화제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준평은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으로 진출한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로 칸을 방문, '브로커' 행사 당시 '브로커'의 또 다른 주역 이지은(아이유)과 함께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블랙 턱시도를 입은 송준평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이지은의 의외의 케미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서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선수였던 송준평은 잦은 부상으로 지난 2020년 축구 선수를 은퇴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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