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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동생 떠나보낸' 자두, 환하게 웃고 있는데..."그리움 이 눈물도 이 아픔도 괜찮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10 07:24 | 최종수정 2022-06-10 07: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자두가 환하게 웃었다.

자두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아요. 웃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케줄을 위해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끝낸 자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탱크톱에 파란색 바지를 착용,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이었다. 이어 자두는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 환한 미소로 즐거움을 표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자두는 살짝 드러난 허리라인 등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두는 "그리움 이 눈물도 이 아픔도 괜찮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13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목사와 결혼했다. 자두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남동생이 작년에 천국으로 갔다"라며 네 명의 조카를 돌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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