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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 사람의 사랑이길" VS "여자로서 사랑하지 않는다". 지연수와 일라이의 엇갈린 마음이 공개됐다.
그 시각 일라이도 지인에게 "슬프고 불편하다. 환경이 지옥 같으면 내가 거기서 살고 싶겠냐. 그때 진짜 죽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연수는 "솔직히 재결합 생각이 컸다"고 말한 반면 일라이는 "재결합을 못한다. 옛날처럼 그렇게 될거라는 게 뻔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지연수는 "나는 이 사람의 사랑이길"이라고 했지만, 일라이는 "민수 엄마니까 사랑하는거지 여자로서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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