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원빈 조카' 김희정 "원빈과 1일 1숨바꼭질, 엄청 잘해줘" ('랜선뷰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08 09:53 | 최종수정 2022-06-08 09:5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가 '명품 아역'에서 '힙스터 여신'으로 완벽 성장한 김희정을 초대해 남다른 뷰티 팁을 전수한다.

8일 방송될 '랜선뷰티'에는 '핵인싸', '밖순이', '힙스터'로 불릴 만큼 활동적이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까지 갖춘 팔방미인 배우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박은혜는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씨의 조카로 유명했다"며 반가워했다.

'원빈 조카' 시절에 대해 김희정은 "9살 때라 디테일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멋졌던 것 하나는 기억나요"라며 "저에게 정말 너무 잘해 주셨고, 쉬는 시간마다 '1일 1숨바꼭질'을 해 주셨다"고 돌아봤다.

이에 MC 박은혜는 "원빈 씨와 숨바꼭질은 어떤 기분일까..."라며 상상에 빠졌고, 이수정은 "원빈 씨면 정말 숨바꼭질에서도 빨리 찾게 될 것 같아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와 사제지간으로,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갖춘 '취미부자' 김희정의 자기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승마, 축구, 웨이크서핑, 골프, 테니스, 바이크 등 온갖 스포츠에 능한 김희정은 57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답게 도로 한가운데에서조차 주목받는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