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송혜교 친동생처럼 챙기는 배우는 누구? "우리 혜교랑 함께해서 행복하죠?" 커피차 선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05 15:42 | 최종수정 2022-06-05 15:4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윤아의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우리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송윤아가 송혜교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가 담겨있다. 송윤아는 "우리 혜교랑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시죠~덥지만 파이팅하세요!"라며 송혜교 배우와 '더 글로리' 팀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복수극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