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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훈남 아들+박보영 닮은 두 딸과 데이트 "나의보물 1,2,3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02 12:06 | 최종수정 2022-06-02 12: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성미가 아들, 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성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딸 둘 생일! 같은 날로 수술해서 생일 날짜가 같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성미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는 가족.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때 동안 미모를 자랑 중인 이성미, 훈훈한 비주얼 아들, 미모를 자랑 중인 두 딸까지 비주얼 가족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성미는 "사랑스런 나의 보물 1,2,3호!!!"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미는 지난 1989년 홀로 아들을 낳아 키우다 1993년 조대원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이성미는 지난 2018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자녀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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