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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4주간 마신 최후" 손담비, 바닥에 대자로 뻗었네...♥이규혁 놀랐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02 08:52 | 최종수정 2022-06-02 08: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술을 4주간 마신 최후의 모습이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술을 4주간 마신 최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닥에 대자로 뻗은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기 전, 얼굴에 팩을 하며 관리 중인 손담비. 이때 피곤함에 침대까지 가는 것도 무리였던 듯 바닥에 누워 그대로 잠이 든 듯한 손담비였다. 아내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이규혁.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사진에서 절로 미소를 짓고 있을 이규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손담비는 "술을 4주간 마신 최후"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손담비는 2세 계획에 대해 "결혼할 때 아이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며 "바로 가지면 더 좋을 것 같다. 신이 주시는 거니까 노력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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