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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음, 안정환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설마 집안일, 손하나 까딱 안하는 것은 아니겠죠?
공개된 사진은 소분된 빵을 용기에 깔끔하게 담아놓은 것. 이혜원은 "아침 청소 끝내고 과일 정리, 빵 소분. 그리고 아이스 라떼. 지금이 아마 젤 행복한 시간"이라고 설명을 덧붙였고, "매일 몇 시에 일어나는 거냐"란 한 팬의 질문에 "6시요"라고 답했다.
최근 큰 딸 안리원양의 미국 명문대 합격으로 주위 부러움을 산 이혜원은 패션 브랜드 론칭까지 성공적으로 해낸 바 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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