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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 "그냥 그렇게 됐어"…정석용, 연인과 결별 공개에 임원희 '한숨'('미우새')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5-30 07:21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석용이 방송을 통해 연인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정석용은 29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용은 임원희 최진혁과 경북 영덕에서 트래킹을 했다.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이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잘 만나고 있는 거야? 헤어졌어?"라고 물었고, 정석용은 표정이 굳었다. 다시 임원희의 "잘 안됐냐"라는 말에 정석용은 "그렇게 됐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진혁과 임원희는 한숨을 내쉬었고, 정석용은 "왜 분위기 안 좋게 동시에 한숨을 쉬나. 이럴까 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앞서 정석용은 지난해 12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열애 소속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3개월 정도 됐다. 일하다가 만났다. 배우는 아니다"라며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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