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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아침부터 어딜가나 했더니…김미려 "꼭듀각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26 12:45 | 최종수정 2022-05-26 12:46



2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바삐 어딜깔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아침일찍 분주히 걸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를 쓴 홍현희의 의미심장한 포스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어 공개된 제이쓴의 인스타그램에는 "나 꼭듀새벽부터 컵사러나왔당"이라고 밝혔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최근 2세 출산을 앞두고 더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이에 인테리어 전문가인 제이쓴은 예쁜 소품들과 그릇 등을 사는 재미에 푹 빠져 SNS에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다.

또한 제이쓴의 게시글에 개그우먼 김미려는 "꼭듀각시"라는 답글을 달아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2세 성별에 대해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아들이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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