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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의 홍보와 함께 god 완전체 공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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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공개를 앞두고 있는 '키스 식스 센스'에 대해 "제가 장난기가 되게 많다,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런 걸 많이 녹여냈다"라며 "초반에는 까칠하고 전형적인 '츤데레' 같은 남자였는데 그 사이에서 조금씩 장난을 치는 인물이면 어떨까라는 설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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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계상은 이날 god 완전체 공연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주 사실 되게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사실 코로나 이슈가 중요하다. 어떻게 할까 멤버들끼리 심도 있게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가능성을 열어둬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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