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가정집에 2억 엘리베이터가..엄마 향한 지극한 효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10:54 | 최종수정 2022-05-24 10:5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엄마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랑 스케줄 고고 ㅋㅋ 엘리베이터에서 왜 빵터진거지? ㅋㅋㅋ♥ #팝핀현준 #엄마 #엘리베이터 #momandson #엄마와아들 #popp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엄마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몸이 불편한 엄마를 위해 2억 원을 들여 가정집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에 대한 효심이 엿보인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2살 연상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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