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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도 놀랐나? 칸 레드카펫 밟은 재재 모습이 얼마나 특이했으면 탕웨이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07:51 | 최종수정 2022-05-24 07:52


사진출처=탕웨이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재재 출세했네~!

칸 레드카펫도 밟고, 탕웨이 인스타도 장식했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이끌고 있는 재재가 제작진과 함께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을 찾았다.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국 영화 2편의 주역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프랑스행 비행기를 탄 재재는 칸 현지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의 주역 탕웨이, 박해일을 만났다.

이어 탕웨이는 레드카펫에서 개성 넘치는 옷차림으로 활짝 웃는 재재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기도.

한편 재재와의 인터뷰에서 박해일은 "칸에서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씨와 함께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이제 팬데믹도 거의 끝나가니까 스크린으로 놀러 와 주십시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탕웨이는 "극장에 오셔서 박해일 씨가 연기하는 형사 해준과 제가 연기하는 서래의 연기를 봐주세요. 그리고 '헤어질 결심'은 멜로 영화입니다"라고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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