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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美서 딸 보고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외로움 폭발 "집에와도.. 없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07:28 | 최종수정 2022-05-24 07:2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이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와도.. 없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이 건강했을 당시의 반려견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유학 중인 딸을 만나러 미국에 갔다 집에 오랜만에 온 이혜영은 더욱 반려견이 그리워지자 과거 사진을 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혜영은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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