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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잠잘 때도 총을 쥐고 자...몸에 배기더라"
이어 그는 "도전적이고 어려운 신들 많았다. 한 신 한 신 소화할 때마다 나오는 쾌감이 있더라. 보람있고 즐거운 작업이었다"라며 "액션 스쿨에 가서 연습하고 훈련받고 했는데 총격 액션이 많았다. 감독님도 총 무게에 익숙해졌으면 해서 '총을 늘 몸에 소지하고 있어라'고 조언해줬다. 잘때도 쥐고 있었는데 잡고 자니까 배기더라. 그래서 머리 위에 놔두고 잤다"고 농담했다.
한편 다음달 15일 개봉하는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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