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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셋째 유산 후 또 '알몸 사진'…표정은 더 당당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20 09:29 | 최종수정 2022-05-20 09:2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셋째 유산을 고백한 후 또 한 번 전라 셀카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라 셀카가 담겼다. 문을 잡으며 서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손과 이모티콘으로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채 서있다. 이와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최근 알몸 사진을 게재해와 충격을 안겼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5일 임신을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알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부모로서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어쩌면 우리는 임신 안정기가 될 때까지 알리지 말아야 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좋아서 빨리 전했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가족을 늘리려는 계획을 세울 것"이라 밝혔다.

유산 소식을 알린지 약 5일 만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다시 한 번 알몸 사진을 게재해 그 의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 사이에 두 아들을 뒀으며, 지난해 9월 12살 연하 모델 샘 아스하리와 약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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