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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야외 공연을 앞두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부디 따뜻하게 잘 준비해서 와주세요. 미안합니다. 대신 한 곡 한 곡 최선을 다 할게요. 2024 축가 리허설 끝"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성시경은 오늘(4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팬들은 "따뜻하게 입고 젖으면 젖는 대로 그냥 즐기려한다", "성시경 흠뻑쇼라고 생각하겠다", "비와도 괜찮으니 아프지만 마세요", "평생 기억에 남을 공연일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