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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집을 85억 원에 매각했다.
이 건물은 2층 주택으로, 각 층 면적이 140.09㎡이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내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비, 김태희 부부가 해당 건물을 매각한 배경에 대해서는 사생활 침해 문제가 꼽히고 있다. 지난 2월 40대 여성 A씨가 여러 번 이들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또 비는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 건물에는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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