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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찐친' 자랑하는 '22년 우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8 07:31 | 최종수정 2022-05-18 07:3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이어 지드래곤은 태양에게 하트 그림까지 더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3살에 만난 태양과 2006년 빅뱅 멤버로 함께 데뷔했다.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두사람의 오랜만에 투샷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약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공개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빅뱅의 지난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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