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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아침부터 저녁 준비를? '母 9년차 요리 초보'..."저녁 먹을 수 있을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10:50 | 최종수정 2022-05-16 10: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침부터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정경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은! 마파두부랑 달래전입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식탁 위에는 저녁 메뉴 재료들이 놓여져 있다. 정경미가 가족을 위해 준비 중인 메뉴는 마파두부랑 달래전. 이에 정경미는 두부, 돼지 뒷다리, 달래, 호박을 준비했다. 재료들만 봐도 밥 한 그릇 뚝딱 예약. 과연 어떠한 완성된 요리가 완성될 지 기대를 모았다.

정경미는 "요리 초보는 레시피를 백 번 들여다봅니다"라면서 "과연 아이들은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요?"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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