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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싱어송라이터' 아도라, 6월 신곡 발표…3개월만 컴백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14:58


사진 제공=AURA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티스트 아도라(ADORA)가 신곡을 발표한다.

16일 오전 소속사 AURA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도라가 오는 6월 신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전작들 음악 작업에 직접 참여해 프로듀서로 역량을 드러냈던 아도라가 이번에도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도라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아도라는 지난해 데뷔곡 '메이크 유 댄스(MAKE U DANCE)'에서 잔혹동화를 모티브한 음악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한 일탈의 즐거움을 트렌디한 사운드로 담아내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는 평이 있다.

이어 올해 3월 발매한 팝 발라드곡 '어린이름 (The Little Name)'으로는 우리가 무심결에 지나치거나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을 떠올리고 진정한 의미를 찾자는 메시지를 청아한 보이스로 표현,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아도라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방탄소년단 '봄날', '낫 투데이' '유포리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워 서머' 등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1년 가수로 정식 데뷔해 '메이크 유 댄스', '어린이름 (The Little Name)' 등 곡을 발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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