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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남편에 육아 맡겼다가 '경악'..."방이 왜 이래? 난리났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5-11 15:17 | 최종수정 2022-05-11 15:1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수유 남편이 담당한다고 해서 마루에서 꿀잠자고 들어갔는데 방이 왜 이래...? 진짜 새벽에 난리를 다쳐놨네..ㅋㅋㅋㅋ"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리가 되지 않은 방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이 용품과 이부자리 등이 모두 너저분해 정신없었던 지난밤을 설명하는 듯하다. 현실 육아 현장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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