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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써클로 데뷔했으며 이후 쥬얼리 멤버로 합류,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 중이다.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 군이 ADHD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후 유튜버 이진호는 우경 군에 대해 " 어느 정도는 안정을 되찾았다더라. (좋은 쪽으로) 변했다고 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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