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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장미인애는 최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하던 중 2세를 갖게 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 결혼식 일정 등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출산 후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후 다수 작품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2013년에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등으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그후 2016년 방송됐던 '동네변호가 조들호2- 죄와 벌'에 출연해 연기했다. 2020년에는 배우 활동을 은퇴하겠다는 글을 올린 뒤 현재는 SNS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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