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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장미인애, 연상 사업가와 결혼 준비 중 2세 임신.."본인이 밝힐 것"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15:38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D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 사실을 본인이 직접 SNS를 통해 알린 셈.

이에 대해 소속사인 배스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장미인애가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장미인애의 결혼과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장미인애는 최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하던 중 2세를 갖게 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 결혼식 일정 등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출산 후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후 다수 작품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2013년에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등으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그후 2016년 방송됐던 '동네변호가 조들호2- 죄와 벌'에 출연해 연기했다. 2020년에는 배우 활동을 은퇴하겠다는 글을 올린 뒤 현재는 SNS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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