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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임신' 김영희, 볼록 D라인 자랑하는 원피스핏...딸도 母 흥 닮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16:44 | 최종수정 2022-05-05 16:4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어린이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껏 신이난 듯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의 김영희. 이어 그는 해당 모습을 그대로 재현, 여전히 흥 많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유독 손과 발을 잘쓰던 흥이 많았던 아이. 그런 아이가 태어나길 바라는 40세 어른이는 오늘 행사를 갑니다"고 적었다.

특히 이날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착용한 김영희는 볼록 나온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김영희는 "힐튼이 딸이네요"라면서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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