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토끼 그리고 어린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용진 아들 윤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토끼 머리띠를 쓰고 손에는 장난감을 들고 있는 아들. 이때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러블리하다. 특히 폭풍성장 중인 윤재 군은 클수록 아빠 이용진을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예비 아빠 제이쓴은 "아고 귀여워라"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해 9월 아들 윤재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