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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의 딸이 폭풍성장 중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12살 딸은 엄마를 곧 따라잡을 정도로 훌쩍 큰 키를 자랑하며 폭풍성장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윤진은 딸 키를 묻는 질문에 "158cm는 되는 것 같다"고 밝히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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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5 09:33 | 최종수정 2022-05-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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