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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2세 기다리는 부부'의 어른이날 "늙는 것이 슬픈 오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20: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집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SNS에 "늙는 것이 슬프다는 오빠와 빨리 무탈하게 오빠 나이가 되고 싶다는 나. 그렇게 마무리한 우리들의 어른이날 #다섯식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들을 모두 데리고 집 마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솔이 박성광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세 마리의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잘 꾸며진 정원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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