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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운동하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애 낳겠는데?..골반·무릎 틀어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15:02 | 최종수정 2022-05-04 1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가연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포 쫄쫄이 오크바지 언니. 골반 틀어지고..무릎 틀어지고..재활 운동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전신 쫄쫄이 운동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가연은 "운동이 필요하다"면서 "예약이 가득 차서 산전프로그램으로 시작. 선생님 애 낳겠는데요? 너무 힘들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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