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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싱어게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승윤이 아이유와 검색어 쟁탈전을 벌였던 사연을 고백한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자신의 무대 영상 조회 수가 천만 뷰를 넘는다고 귀띔하며 높은 인기를 전한다. 이어 싸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승윤은 "싸이의 장수비결은 '이것'"이라고 밝혀 대선배를 향한 거침없는 입담을 날리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승윤은 과거 흑역사를 살짝 공개한다. 그는 "짠내가 폭발하던 찐 무명시절에 '이것'을 해봤다"라고 셀프 고백해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독특한(?) 개인기를 공개해 공연 신에 이어 예능 신 자리까지 노리며 활약해 녹화장에 웃음을 안긴다. 특히 싸이가 '쌍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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