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벼르고 별렀던 여행"이라며 "산,바다,강,비,해,폭소,눈물... 꽉찬 1박 2일이었다. 뱃속도 꽉찼고ㅎ 함께 나이들어가고 함께 추억만들어가는 소중한 친구들, 넘 감사하다. 근데 앞으로 점프사진은 안찍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신애라가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애라의 친구들은 배우 윤유선, 오연수,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 그리고 배우 최지우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 잡는 가운데, 해맑게 웃고 있는 친구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으며, 현재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