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일은 남편생일과 결혼기념일. 특별할 건 없어요. 늘 남편과는 알콩달콩 지내기에. 오늘도 역시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술 한 잔 하면서 시원한 공기 마시며 걸으면서 폭풍 수다 떨고 있어요"라며 "오늘 하루종일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남편. 넘 귀엽고 고마워서 영상 보관하려고 찍었어요.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고 전해주는 울 남편님. 나도 고마워 여보. 지금처럼 늘 이렇게 친구처럼 동료처럼 동갑 부부로 잘 지내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란은 남편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허영란과 남편은 야외에서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시원한 노 마스크 일상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