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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처리 곤란" 신수지, 딱 달라붙는 레깅스로 '황금골반' 인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20 15:57 | 최종수정 2022-04-20 15:5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황금골반을 자랑했다.

20일 신수지는 SNS를 통해 "편하고 예쁜 운동복 찾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하얀색 민소매 브라톱과 레깅스 반바지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때 레깅스 속 아찔한 골반라인이 시선을 모았다.

팬들은 "시선처리하기가 어렵네", "진짜 몸매는 여전하다", "대단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최근 E채널 '노는 언니2'에 출연, 체지방률만 5%, 몸무게 7kg을 감량해 47kg 몸무게를 완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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