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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 속옷 입고 마음이 편안해 졌다"…이혼 후 열일 근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20 09:17 | 최종수정 2022-04-20 09:1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구혜선이 한 속옷 브랜드의 광고 모델 겸 감독으로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20일 구혜선은 SNS에 "광고 1차 메이킹 영상 공유드려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구혜선이 속옷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모델과 감독을 맡아 열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추운 날씨지만 맨발에 속옷만 입고 해변을 걷고 있는 구혜선의 열정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국내 유명 홈&이너웨어 기업의 대표 브랜드와 손잡았다.

브랜드 측은 구혜선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구혜선과 온라인을 통해서도 색다른 이미지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ㄹ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지난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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