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같은 동생 둘과 모닝커피 (오늘 아님) 나를 위해 그 아침에 근처까지 와준 의리녀들! 아이 때문에 외식도 못 하는 날 이해해주니 고마워! 근데 수다가 너무 짧았음! 나의 요즘 최애 가방이 황보가 만든 것. 다른 색도 더 많이 만들어주길. 근데 우리 너무 앱 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수정은 황보를 백허그하는 것처럼 다정하게 감싸는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과 황보는 방송 공백기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