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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초록뱀미디어가 운영하는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가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뷰티 바이블을 지향하는 MZ세대 뷰티쇼 '랜선뷰티'를 5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랜선뷰티' 제작을 위해서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 뷰티 분야 아이템 판매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지닌 롯데홈쇼핑,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레이블로서 다양한 예능 및 OTT 시리즈 드라마를 제작하는 오로라미디어, 연간 거래액 1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패션 도매 플랫폼 '골라라(gollala)'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2030 여성들을 '홀릭'으로 만들었던 국내 최고의 뷰티쇼 제작진이 합세,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이들은 그 동안 쌓아온 미디어 제작 노하우, 협력사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트렌디 뷰티쇼를 만들 전망이다.
'랜선뷰티'는 단순히 메이크업으로 한정된 '뷰티'가 아닌, 이너뷰티부터 셀프 힐링까지 다채로운 분야를 다룬다. 셀럽은 물론 글로벌 팬덤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 '라방' 시대에 걸맞은 오리지널 뷰티 팁을 전수하고 치열한 개인취향 토크 배틀까지 벌인다. 이들의 글로벌 MZ 트렌드에 자타공인 '뷰티 마스터'들인 박은혜, 이수정, 수경 원장도 놀라며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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