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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김태현, 새벽 2시에 파티하는 결혼 3일차 부부..."'우이혼' 시청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7 20:37 | 최종수정 2022-04-17 20: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광의 딸 개그우먼 미자가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미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처음으로 둘만의 파티. 안주는 물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테이블 위에 와인과 안주로 물회를 세팅해 촬영 중이다. 새벽 2시, 결혼 후 둘만의 파티 중인 미자와 김태현 부부.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이 느껴졌다.

이때 미자는 "결혼 파티인데 '우리이혼했어요' 보며 한잔 때리기"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양이 너무 많다고 했는데 역시나 깻잎하나 안남기고 클리어"라면서 '#새벽2시' '#결혼3일차'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와 개그맨 김태현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이어온 끝에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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