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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폭풍성장한 아들 너무 귀엽네..둘째는 얼마나 예쁠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16 19:34 | 최종수정 2022-04-16 19:3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쓰면 나도 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이필모의 아들 담호 군은 미키마우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담호 군은 엄마를 따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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