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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스방, 방파제 낚시꾼 목숨 구했다…"진짜 위험 제발 하지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14 20:41 | 최종수정 2022-04-14 20:4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하재숙의 남편이 낚시를 하다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조했다.

14일 하재숙은 SNS에 "제발 방파제 낚시할 때 조심하셔요. 오늘 이스방이 사고 난 낚시꾼 구해드렸어요"라며 "사고자가 크게 안 다치셔서 넘 다행이었지만…진짜 위험하다구요! 제발! 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재숙은 "이게 테트라포드라는 건데, 밑으로 떨어지면 크게 다치고 파도가 부딪히고 휘돌아서 헤어 나올 수 없어요!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하지 맙시다!"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이 떨어졌고, 하재숙의 남편이 119에 전화를 걸어 인명을 구조한 모습이다.

한편, 하재숙과 이준행은 2016년 결혼,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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