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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자신의 SNS 광고에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누리꾼들에게 해명글을 남겼다.
뒷광고(광고·협찬 등으로 금전적 대가를 받은 사실을 숨긴 채 자신이 구매한 것처럼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것) 의혹에 대해서는 "당연히 없다"라며 부인했고 "단순 제품 협찬 및 모르는 제품 공구는 모두 거절하고 있다. 저희가 쓰던 제품 및 브랜드, 필요했던 제품 관련 제안이 올 때만 일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광고는 나쁜 것이라는 아주 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남기게 되었다"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또 다른 출연자 이다은과 실제 커플로 발전, 재혼까지 앞둬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SNS 셀럽으로도 떠올라 SNS 광고 활동도 했던 바. 일각에서 이를 두고 비판하자 장문의 글로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끈다.
다음은 윤남기 글 전문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저희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가족뿐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여러 가지 준비 중입니다. 저는 현재 맥스를 구했던 행동사를 중심으로 유기견 관련 후원을 진행 중이며 다은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뒷광고는 당연히 없고 단순 제품 협찬 및 모르는 제품 공구는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쓰던 제품 및 브랜드, 필요했던 제품 관련 제안이 올 때만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려있다고 무조건 협찬, 광고가 아닙니다!!)
광고는 나쁜 것이라는 아주 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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